| 에코프로비엠 청주공장서 큰불…1명 숨지고 3명 다쳐 |
 |
| 소방관 125명과 소방장비 44대가 투입됐다. 소방청의 지시에 따라 중앙119구조본부와 인근 대전·세종의 소방인력도 지원됐다. |
|
|
|
| 부산대 '조민 입학취소' 첫 청문…법률 대리인 참석 |
 |
|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인 조민 씨에 대한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(의전원) 입학 취소 예비행정처분 청문 절차가 20일 본격적으로 시작됐다. |
|
|
|
| '붕괴 사고' 기약없는 상층부 수색…"안전지대 확보 우선" |
 |
| 이날 수색 활동은 지하 1층과 지상층 등에 인명구조견을 투입해 이뤄졌지만 별다른 성과는 없었다. |
|
|
|
| "정부, 기대 배신"…여의도공원서 민중총궐기 대회 기습개최 |
 |
| 경찰은 집결 자체를 차단하기 위해 도심에 임시검문소를 운영하고 총 136중대를 동원했으나 집회 개최를 막지는 못했다. |
|
|
|
| 장애인 단체 대구 지하철서 집회…30여분 운행 지연 |
 |
|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집회 참가자 간 충돌이나 부상자 등은 없었으나,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. |
|
|
|
| 부천서 정당 홍보 현수막 8개 훼손한 40대 검거 |
 |
| A씨는 경찰에서 "설치할 수 없는 장소에 정당 현수막이 걸려 있었다"며 "부천시에 철거해 달라고 했는데 아무런 조치가 없어서 훼손했다"고 진술했다. |
|
|
|
| 현산 콘크리트 양생부실 부인하지만…"문제는 기간 아니라 방식" |
 |
| 전문가들은 이에 대해 "양생 기간이 문제가 아니라 온도를 보온 규정을 준수하는 등 양생 방법이 중요하다고 지적했다. |
|
|
|
| '부동산 분양합숙소 추락' 20대 남성 동거인 4명 구속 |
 |
| 경찰 관계자는 "A씨가 해당 건물에서 탈출하려고 했었는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"며 "A씨가 감금 상태에 있었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"고 말했다. |
|
|
|
| 창원서 '졸음운전' SUV, 시내버스 들이받아…3명 경상 |
 |
| 11일 오후 4시 34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북면 내곡삼거리 부근을 달리던 벤츠 스포츠유틸리티차량(SUV)이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 오던 시내버스를 들이받았다. |
|
|
|
| 경기도, 지역화폐 운영대행사에 '코나아이' 사실상 재선정 |
 |
| 경기도는 1순위 업체인 코나아이 측과 사업 세부내용에 대한 협상을 벌인 뒤 협약을 체결해 늦어도 다음 달 중순까지는 지역화폐 운영대행사를 최종 선정할 방침이다. |
|
|
|
| 35년 투쟁 함께 한 동지들 하염없는 눈물…"이젠 아들 곁으로" |
 |
| 최루탄이 머리로 날아오고, 폭압에 끌려 길거리에 버려지기 일쑤였지만, 배 여사는 원칙이 뭔지 알고 원칙을 끝까지 지키는 투사였다고 박씨는 회고했다. |
|
|
|
| 탈선 KTX 열차 바퀴 사고현장 3㎞ 전 다른 터널서 발견 |
 |
| 5일 충북 영동터널 부근에서 발생한 KTX-산천 열차 탈선사고 원인이 당초 추정된 터널 내 구조물 추락 및 충돌 가능성에서 열차 차량 바퀴(차륜) 이상으로 바뀌는 분위기다. |
|
|
|
| '부부 참변' 안산 다세대주택 방화 40대 구속영장 |
 |
| 경찰 관계자는 "방화로 인해 2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점 등을 고려할 때 A씨의 혐의가 중하다고 판단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"며 "범행 동기 등에 대해 계속 수사할 방침"이라고 말했다. |
|
|
|
| 경북 군위서 무궁화 열차-승합차 충돌…인명피해 없어 |
 |
| 4일 오후 7시 25분께 경북 군위군 우보면 이화리 중앙선 이화건널목에서 동대구에서 강원도 동해 방향으로 달리던 제1674호 무궁화호 열차가 쏘렌토 승합차와 충돌했다. |
|
|
|
| 마트 5층서 추락한 택시, 신호대기 차량 덮쳐…택시기사 사망 |
 |
| 부산의 한 대형마트 5층 주차장에서 택시가 벽을 뚫고 도로로 떨어져 신호대기 중인 차량을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다. |
|
|
|
| '전주 얼굴없는천사' 올해도 찾아와…"따뜻한 한해 되길" |
 |
| 시 관계자는 "천사의 선행이 코로나19로 힘겨운 국민 모두에게 따뜻한 정과 희망을 선사하고 있다"며 "성금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"고 말했다. |
|
|
|
| 어머니 폭행 반복한 30대, 음식달라며 또 때려 숨지게 해 |
 |
| 경찰 관계자는 "B씨는 아들에게 폭행을 당하고 신고는 했으나 조사 단계에서는 처벌을 원치 않았다"며 "B씨 모자는 관리 대상 가정으로 지자체와 함께 여러 지원을 해왔다"고 말했다. |
|
|
|
| 강원 고성 현내 14.6cm 눈 쌓여…야간 제설작업 돌입 |
 |
|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돼 이날 설악산국립공원의 고지대 탐방로는 출입이 금지됐고, 미시령 옛길은 통제된 상태다. |
|
|
|
| 급발진 추정 승용차에 치여 할머니와 18개월 손녀 숨져 |
 |
| 부산 수영구 수영팔도시장 입구에서 80대 A 씨가 운전하던 그랜저 승용차가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다시 야쿠르트 전동카트와 손녀를 안고 인근을 지나던 60대 여성 B 씨를 잇달아 충돌했다. |
|
|
|
| 음주 상태로 운전대 잡은 50대 시내버스 기사 적발 |
 |
| 경기 시흥경찰서는 술을 마시며 시내버스를 운행한 혐의(도로교통법 위반)로 운전기사 A(57) 씨를 구속 송치했다고 21일 밝혔다. |
|
|
|
